[느낌연구소]#3 허브온팩,허리온팩은 왜 특별할까? - 원조의 힘 ③

메디힐리
2020-08-20

[느낌연구소]는 메디힐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그것이 반영된 제품들에 대해 깊이 탐색해보는 공간입니다. 
저희가 걷고 있는 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시리즈로 연재 될 예정이에요.
이미 저희를 잘 알고 계신 분들에게도,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에게도,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때로는 흥미롭게, 때로는 유익하게, 
때로는 진정성 있게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느낌연구소 세 번째 주제, <#3. 허브온팩, 허리온팩은 왜 특별할까?> 시리즈에서는 메디힐리 허브온팩, 허리온팩의 특별한 탄생 이야기에 대해 적어보려고합니다. 원조의 힘, 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 허브 훈연 향, 피부로 들어올 수 있나요? "


훈연이 뭐예요?

그날이 시작되면 너무 힘들어서 데굴데굴 굴렀다는 어느 고객께서 허브온팩 감사 편지를 보내오시면서 끝 부분에 이런 질문을 남기셨습니다.

'훈연이 뭐예요? 어떤 효과가 있어요?'


훈연이란, '약제를 가열하여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연기를 발생시키는 행위'라고 합니다.


쑥한증막 같은데 가보면 한 쪽에서 계속 약탕이 끓고 있고 거기서 연기(김)가 계속 나오고 있는 걸 볼 수 있죠? 사람들이 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고요.

이 연기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의 구멍(모공,땀구멍)을 통해 진피 속까지(모낭, 땀샘) 들어와서 여러 자극을 준다고 하는데, 정말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땀구멍이나 모공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데 연기가 들어올 수 있냐고요?



기체는 레벨이 다르다


땀구멍이나 모공은 매우 작긴 하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크기로 지름이 20~200 나노미터(um) 정도입니다(1천분의 1 mm를 1 나노미터라고 부르니까 참 작죠)


그런데 연기는 '기체'라서(정확히는 불완전 연소 기체) 레벨 자체가 다르답니다.

피코미터(pm)라는 단위를 쓰는데요(1,000분의 1 나노미터가 1 피코미터), 나노미터로 환산했을 때 보통 0.3~0.6 나노미터라고 합니다. 연기 입장에서 땀구멍은 거대한 동굴이나 터널 정도가 되는 셈이죠. 그래서 쉽게 들어갈 수 있겠지요?

가죽 옷을 입고 식당에 다녀 왔을 때, 삼겹살 냄새가 베어서 아무리 닦아내도 잘 안 빠져서 고생한 경험이 있나요? 냄새 역시 기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쑥한증막, 좌훈욕 등 훈연, 훈증을 하면 피부에 여러 직접적인 작용을 할 수 있는 거랍니다.


허브온팩과 허리온팩은 발열이 시작되면서 그 사이에 있는 미세한 허브(약초)파우더가 연기로 변하고(훈연) 이 연기가 피부에 닿게 됩니다.

또한 제품 표면에 아로마 정유를 뿌려 놓아 힘을 더하고자 했지요.

그렇게 허브온팩은 눈에는 안보이지만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답니다.



온팩의 따뜻함에 허브 훈연까지, 예민한 그날을 위로하는 메디힐리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