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연구소]는 메디힐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그것이 반영된 제품들에 대해 깊이 탐색해보는 공간입니다.
저희가 걷고 있는 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시리즈로 연재 될 예정이에요.
이미 저희를 잘 알고 계신 분들에게도,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에게도,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때로는 흥미롭게, 때로는 유익하게, 때로는 진정성 있게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왜 오스모타이트 탄모샴푸는 탈모샴푸의 게임 체인저일까요?

이번에는 연재 시리즈로 2편에 나누어 오스모타이트의 혁신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 이런 탈모 샴푸는 없었다’
  모발과 두피에 직접 작용하는 소금삼투압 마술!

1. 모발 단백질이 탄탄해지니까 모발은 일어설 수밖에!

소금 삼투압 현상이 피질(코르텍스 Cortex)과 수질(Medulla)의 케라틴 단백질층 수분을 물리적으로 감소시켜 단백질 응집력을 강화해 줌으로써 모발의 탄력성과 직립성을 증진시켜줍니다. 이렇게 탄탄한 모발이 되면 모발이 쓰러지지 않아서 같은 양의 모발이라도 더욱 풍성하게 보입니다.

2. 두피 응집압력이 높아지니까 모발을 안 놔줄 수 밖에!

소금 삼투압 현상이 두피층 세포의 수분을 물리적으로 감소시켜주어 응집압력을 높여줍니다. (소금을 입에 넣은 상태로 1,2분만 머금고 있다가 뱉어보세요. 입안이 얼얼해지며 꽉 조여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이게 소금 삼투압에 따른 응집압 상승 현상입니다.) 인체의 염도는 0.9%, 오스모타이트의 염도는 45%, 이 차이로 발생하는 삼투압은 두피층의 응집압력을 높이고 모낭에도 압력을 가해 모발이 빠지지 않게 꽉 잡아줍니다. 한두 번만 사용해도 탈모 개수가 바로 줄어드는 이유입니다.

3. 탈모 근본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내렸다!

노화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되면 두피열이 오르고(두피가 뜨끈뜨끈!) 그 결과 모발 관리 연관 기능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두피열이 오른다는 것은 열이 차오르는 것보다 열을 빼주는 게 더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소금삼투압 현상이 두피의 수분과 노폐물을 쾌속으로 빼주어 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니까 두피열이 내려가게 됩니다. 

오스모타이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은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